금일 토스 관련주가 움직이는 이유는 아래 뉴스때문입니다.
신규 투자유치와 해외투자자가 많은 점으로 해외증시에 상장할 가능성 제기.
기사 내용을 발췌하면,
제3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토스 운영사 '비바 리퍼블리카'는 최근 투자금 약 5000억원을 유치함.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를 주관사로 선정해 약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투자자 모집을 완료했고, 글로벌 벤처캐피탈 등 해외투자자들이 3000억 원을 채우는 등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토스가 이번에 추가로 발행하는 주식의 가격은 주당 4만2000원에서 4만3000원대로 발행주식은 약 1200만주.
유증 후 비바 리퍼블리카의 총 주식 수는 현재 1억5279만주에서 1억6000여만주로 증가해 이로써 토스의 몸값(밸류에이션)은 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임.
이 가운데 해외투자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만큼 향후 토스가 나스닥 등 해외증시에 상장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 토스 관련주 ◈
▶ 토스 IPO 관련주 1, 한국전자인증
위 사진을 보면 한국전자인증이 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지분 5.5%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간 상한가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모습이 보입니다.
상잔량은 약 170만주.
새수상위 거래원은 키움, NH투자,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건, 대신증권 순.
- 2021.06.01. 오후 12시 경 한국전자인증 호가창
▶ 토스 IPO 관련주 2, 이월드 &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자인증이 상한가에 안착하자마자 이월드(이랜드월드)와 한국정보인증이 그 뒤를 따라 무섭게 상승하였습니다.
1등주가 아니라 상승 후 다소 하락하였지만 두 종목 모두 10% 내외로 상승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토스 IPO 관련주 3,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도 토스뱅크에 지분 10%를 투자하였고, 이월드와 같은 이유로 상승하였습니다.
▶ 토스 IPO 관련주 4, 대신정보통신
대신정보통신은 토스뱅크 IT센터 구축 이슈로 함께 상승하였습니다.
[특징주]대신정보통신, 토스뱅크 IT센터 구축…제3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실탄' 마련
대신정보통신이 강세다. 제3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투자금 약 5000억원을 유치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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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정보통신은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 ICT 인프라 구축 사업,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및 정보시스템 구축 개발사업 ] 에서 기존 고객을 지키고 핵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해군본부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사업, 토스뱅크 IT센터 구축사업 등 새로운 고객을 유치했다고 소개했다.
이런 뉴스.
금일 신고가 경신 후 하락하여 보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월드나 한화투자증권, 한국정보인증도 꾸준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스팩주만 날아가던 오전 장에 비해 다양한 주식들, 특히 토스 관련주가 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니 매매에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요약.
▶ 토스관련주
- 한국전자인증
- 이월드
- 한화투자증권
- 한국정보인증
- 대신정보통신
대장주는 한국전자인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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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투자 권유 및 추천글이 아니라 시장을 읽는 정보의 개념입니다.
모든 주식 거래는 투자자의 판단이며, 결과 또한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는 신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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