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목표달성을 위한 다이어리. 작심한달.
굿노트 먼슬리 다이어리 속지 무료 공유
심플버전_표지+먼슬리 1장(1월)
곧 새로운 해가 밝아옵니다.
전 세계가 아직도 코로나로 혼란에 빠져있지만, 어쨌거나 새해는 오네요.
2010년 이후 11년 만에 공휴일이 적은 해라는 슬픈 소식도 있지만, 어차피 이 코시국에 쉬면 어떻고, 안 쉬면 또 어떠리.
🤣
아이패드를 사고 나서는 확실히 실물 다이어리 구매하는 빈도가 줄었... 아니, 아예 노트도 사지 않는 상황이네요.
확실히 굿노트나 노타빌리티로 적으면 수정이나 편집이 쉬워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원래도 예쁘지 않은 글씨체가 더 날아다니는 것 같지만, 안쓰는 것보단 낫겠죠?
😁
아무튼.
새해에 맞게 새로운 계획을 위한 다이어리를 만들기로 마음 먹었어요.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일들이 있어서 조금 더 제대로 해보자, 하고 만든 속지입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만들었어요.
다이어리의 이름은 바로.
작심한달
색은 팬톤의 2021년 올해의 컬러 2가지를 사용했어요.
보자마자 느낌이 딱! 와서 선택했습니다.
산뜻한 노랑색이 낯익어 좋아요.
이마트컬러(...)
Color of the Year 2021. Illuminating & Ultimate Gray
지금 공유하는 파일은 먼슬리만 있는 아주 간단한 파일입니다.
하이퍼링크 없이 표지와 먼슬리 1장(1월 날짜 기재)만 있어서 아주 가벼워요.
딱히 일기도 쓰고 싶지 않고, 단순하게 계획만 잡아서 얼마나 실행했는지 확인하기에 적합한 구성입니다.
주제에 맞게, 목표와 목표를 이뤘는지 확인하는 트래커 겸 먼슬리, 메모를 쓸 수 있는 작은 칸이 존재합니다.
작심한달 먼슬리 활용 예시
작심한달 2021년 1월 먼슬리 공유 파일
앞으로 2월, 3월, 매달 만들어서 공유할 생각입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시고 저와 함께 작심한달을 시작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작심한달 2월은 어떤 컬러로 할까. 네요.
바로 할 일은 제작해놓은 데일리를 붙여서 작심한달 데일리를 만드는 일이고요.
작심한달 데일리도 만들면 바로 공유할게요!
데일리도 역시 심플하게, 매일 일기장 같은 형식으로 만들었어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저녁으로 집에서 한우 등심/안심 스테이크를 요리해서 먹은 즐거운 크리스마스였어요.
이렇게 사소한 일들을 잊지 않고 기록할 작심한달 데일리를 얼른 완성해야겠(...) 기승전(...)
😜
연말에는 한파가 다시 온다고 하니 집에 콕 박혀서 내년을 위한 계획도 세우고 실천도 해야겠어요.
2021년에는 꼭 지키길! 노력합시다!
데일리에서 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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